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요즘 새로운 여행코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소개하려고 한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코스를 따라 여행하며 역사에 대해 알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든 캠페인으로 한 번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정보를 아래에 정리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이란?

우리는 오랜 기간 국가유산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힘썼습니다. 긴 세월 지켜낸 국가유산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도 당당히 소개하고자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개발된 코스가 대표적인 국가유산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더불어 국가유산을 한층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한국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완성합니다.

<출처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국가유산 방문코스 소개

가야, 빛나는 철기 국가유산 – 01가야 문명의 길

한국 진경문화의 꽃 – 02관동 풍류의 길

마음을 울리는 한국의 미 – 03백제 고도의 길

한국의 산지 승원 – 04산사의 길

한국의 교육 시설 – 05서원의 길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의 시간 – 06선사 지질의 길

아름다운 섬, 전설을 품은 세계유산 – 07설화와 자연의 길

남도 선율에 취하다 – 08소릿길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역사 여행 – 09왕가의 길

대한민국 정신을 걷다 – 10천년 정신의 길

<출처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체험안내

1.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셀프 체험존 도장은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도장만 인정됩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셀프 체험존’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다른 도장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2.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인증 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지참하신 분들은 해당 페이지에 도장을 찍어주세요.

3. 셀프 체험존 도장 용지 인증 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지참하지 않으신 분들은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어주세요. 추후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발급받아 붙여서 인증하실 수 있습니다. 도장 용지는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만 인정됩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코스 중복 거점 인증 안내 코스에 중복 포함되는 거점일 경우, 해당하는 페이지에 모두 도장을 찍어주세요. (한 번만 찍으신 경우, 한 개만 인정됩니다.) ① 마 곡 사 - 백제고도의 길, 산사의 길 ② 돈암서원 - 백제고도의 길, 서원의 길 ③ 도산서원 - 천년 정신의 길, 서원의 길 ④ 봉 정 사 - 천년 정신의 길, 산사의 길

5.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 인증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는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다운로드 → 앱 접속 후 ‘참 만남 참 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클릭) 앱으로 체험하신 분은 ‘참 만남 참 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스탬프 화면을 캡처해 인증해주세요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 접속(로그인) → 마이페이지 → ‘국가유산 스탬프’ 화면 캡처) 기념품 신청할 때 캡처본을 첨부해주세요 기념품은 '국내 거주자 신청'과 동일한 품목으로 발송됩니다.

<출처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하기

1.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방문

2.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투어 체험안내

3. 여권 및 기념품 신청 클릭

4. 방문자 여권, 기념품 신청하기 버튼 클릭

- 방문자 여권은 1인 1권 신청 가능

- 14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 신청 시 정보 입력 후 신청 가능(최대 3명까지 신청가능)

추가 자세한 사항은 바로 신청가능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8월 10일 글작성 현재 기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온라인 신청은 (8월~11월 매월 20일) 일정에 맞추어 사전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0부 분량으로 진행 신청 가능수량 소진 시 신청은 불가합니다.

<출처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요약하자면 여행계획 세우기 힘들다면 우리나라 역사에 관해 알게 되는 국가유산 방문캠페인의 국가유산 방문코스에 따라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이미 짜인 코스대로 다니면서 즐겁게 스탬프로 인증도 하고 국가유산 해설사의 이야기도 들으며 옛이야기를 느껴보는 여행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