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넷플릭스 신작 더에이트 쇼에 대해 알아보자!
드라마 소개
8인의 남녀가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힌다. 그리고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가 시작된다.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그들 사이에서 원초적 욕망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이며 원작은 웹툰 작가 배진수의〈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이다.
- 장르 스릴러, 드라마,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
- 공개일 2024년 5월 17일
- 공개 회차 8부작
- 러닝 타임 415분
- 제작사 스튜디오 N, 매그넘나인, 롯데컬처웍스
- 연출 한재림
- 극본 원작 네이버 웹툰 - 배진수 〈머니게임〉 & 〈파이게임〉 작가
- 출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外
- 촬영 기간 2022년 6월 25일 ~ 2022년 12월 23일
- 독점 스트리밍 NETFLIX
-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공식 예고편 바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WfWMxDqbN0
출연진 캐릭터 요약
- 배진수 역 - 류준열, 3층거주, 분당수익 3만 원, 일급 4320만 원, 직업 건물 외벽 닦기 청소원
- 송세라 역 - 천우희, 8층거주, 분당수익 34만 원, 일급 4억 8960만 원, 직업 행위예술가
- 유필립 역 - 박정민, 7층거주, 분당수익 21만 원, 일급 3억 240만 원, 직업 영화감독
- 태석 역 - 박해준, 6층거주, 분당수익 13만 원, 일급 1억 8720만 원, 직업 전 야구선수잊 현재 중고차 딜러
- 문정 역 - 문정희, 5층거주, 분당수익 8만 원, 일급 1억 1520만 원, 직업 간호사
- 김양 역 - 이열음, 4층거주, 분당수익 5만 원, 일급 7200만 원, 직업 백화점 주차 안내원
- 춘자 역 - 이주영, 2층거주, 분당수익 2만 원, 일급 2880만 원, 직업 택배기사
- 노상국 역 - 배성우, 1층거주, 분당수익 1만 원, 일급 1440만 원, 직업 서커스 단원
장기자랑하는 그들의 영상
드라마 속 웃긴 영상 맛보기로 구경하러 가봅시다!
https://tv.naver.com/v/51485367?playlistNo=907563
https://tv.naver.com/v/51598916?playlistNo=907563
회차별 요약
- 1화-빚더미에 허덕이던 남자가 의문의 쇼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의심하고 주저하면서도 결국 엄청난 상금에 넘어간 남자. 지금부터 다른 참가자 7인과 함께 이 쇼의 복잡한 룰을 파악해야 한다.
- 2화-보상을 얻을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 8인. 효율적으로 시간을 벌고자 팀을 나누고 계획을 정비하지만 전략이 효력을 잃으면서 내분과 혼란이 싹트기 시작한다.
- 3화-누군가가 3층에게 접근해 다음 활동의 선택 방향을 교묘히 조종하자고 제안한다.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변해가는 각자의 위치.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새로운 화장실을 정하기로 한다.
- 4화-다른 이들보다 우위에 있는 한 사람이 힘을 과시하면서 나머지 참가자들은 절박한 처지로 내몰린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참가자들 판이 거듭될수록 야만적인 싸움이 이어진다.
- 5화-몇몇 참가자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자 전략적으로 손을 잡는다. 폭력과 굴욕을 견디며 고된 나날을 보내는 피해자들. 여기에서 벗어날 방법은 혁명을 일으키는 것뿐이다.
- 6화-판세가 뒤집히고 한때 열세였던 사람들은 쇼를 끝낼 희망에 부푼다. 하지만 누군가 남몰래 잔혹한 짓을 계속하고 시간은 멈추는 대신 늘어나기만 한다.
- 7화-한 사람의 선의가 역효과를 부른다. 몇몇 참가자가 위험에 빠진 가운데 예상치 못한 충격을 안기는 돌발 행동. 다시 한번 판이 뒤집히고 모든 것이 뒤바뀐다.
- 8화-누군가 전세를 역전할 방법을 제안한다. 그 결과 짐작도 하지 못한 함정을 맞닥뜨리는 참가자들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휘몰아치면서 쇼는 방향 모를 안갯속으로 빠져든다.
드라마 시청후기
8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 참고로 나는 원작웹툰을 알지 못한다. 주말이고 시간나는데 볼만한 거 없을까 하다가 신작이라길래 그대로 정주행 해버렸다. 이야기의 시작부터가 신선하다. 어떤 조건인지도 모른 채로 시간이 돈이 되는 공간에 갇힌 그들은 의문점을 풀기 위해 처음에는 협력하며 잔잔해 보이는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각자의 욕망이 드러나면서 속이고 배신하고 흥미진진하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잔인한 장면이 많을까 겁이 났지만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은 없었고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드라마였다. 전개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8부작으로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았다. 시간 나면 하루 휴식하면서 정주행 할만한 드라마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