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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공연 정보 및 관람 후기!
젠틀맨스 가이드는 코미디 뮤지컬 장르로 호기심이 생겨 관람하게 되었다!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기본 공연 정보
로이 호니먼의 소설 <이스라엘 랭크: 범죄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 코미디 뮤지컬로 한국에선 뮤지컬 제작사 쇼노트가 2018년 초연을 올렸다.
공연 기간 | 2204.07.06 ~ 2024.10.20 |
공연 일정 | 화 ~ 금 : 19시 30분 토, 일 : 14시, 18시 30분 |
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홀 |
제작 | (주)쇼노트 |
원작 | 로이 호니먼의 소설<이스라엘 랭크: 범죄의 자서전> |
관람 시간 | 150분(인터미션: 15분) |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캐스팅
몬티 나바로 역 - 송원근, 김범, 손우현
다이스퀴스 역 -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안세하
시벨라 홀워드 - 허혜진, 류인아
피비 다이스퀴스 - 김아선, 이지수
미스 마리에타 슁글 - 김예나
앙상블 - 장예원, 하수연, 박혜민, 조재국, 한규정, 맹원태
스윙 - 추광호, 윤유경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줄거리
1909년 영국 런던. 낮은 신분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던 ‘몬티’는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기쁜 소식을 사랑하는 연인 ‘시벨라’에게 털어놓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냉정한 한마디! “네가 어떻게 백작이 돼, 네 앞의 8명이 죽어야 되는데, 그게 가능해?” 지렁이도 두 발로 직립 보행하는 날이 오고야 말리라! ‘몬티’는 ‘다이스퀴스’ 가문 백작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하는데… ‘몬티’ 앞에 나타난 닮은 듯 다른 여덟 명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들! 갈수록 상황은 점차로 꼬여만 가고 ‘몬티’는 과연 무사히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될 수 있을까?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넘버
1부
관객을 위한 경고 / A Warning to the Audience - 앙상블
너는 다이스퀴스 / You're a D'Ysquith – 미스 슁글, 몬티
어머, 너 없이 어쩔까, 난 / I Don't Know What I'd Do – 시벨라
바보 같아 / Foolish to Think – 몬티
몬티를 향한 경고 / A Warning to Monty – 앙상블
왜 가난하고 그래 / I Don't Understand the Poor – 애덜버트 경, 앙상블
바보 같아 (Reprise) / Foolish to Think (Reprise) – 몬티
주머니 속의 독약 / Poison in My Pocket – 몬티, 에스퀴스 2세, 에반젤린 발리
불쌍한 몬티 / Poor Monty – 시벨라, 다같이
남자가 더 좋아 / Better With a Man – 헨리, 몬티
반대로 / Inside Out – 피비, 몬티
레이디 히아신스 해외로 / Lady Hyacinth Abroad – 레이디 히아신스, 앙상블
예상 못 했었었어 / The Last One You'd Expect – 다같이
2부
또 한명의 다이스퀴스 사망? / Why Are All the D'Ysquith's Dying – 애덜버트 경, 애도자들
시벨라 / Sibella – 몬티
결혼할 거야, 그대랑 / I've Decided to Marry You – 피비, 시벨라, 몬티
마지막 경고 / Final Warning – 앙상블
내 주머니 안의 독 (Reprise) / Poison in My Pocket (Reprise) - 몬티
나의 총구녕 / Looking Down the Barrel of a Gun – 애덜버트 경
잠깐! 스톱! 뭐?! / Stop! Wait! What?! – 몬티
그 끔찍한 여자 / That Horrible Woman – 시벨라, 피비, 경감, 치안판사, 경호원
피날레 / Finale – 다같이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관련 영상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관람 후기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을 두번째 관람 하게 되었는데 모두 2층에서 관람했다. 단차가 높아 2층이지만 시야가 잘 확보되어서 관람하기 편했다! 그리고 코미디 뮤지컬이라 150분 내내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1인 8역의 다이스퀴스 역의 안세하님 정말 멋있었다. 종종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기억했는데 발성도 연기력도 몰입하게 만드는 엄청난!! 매력의 안세하님!! 혼자서 그 많은 역의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내시다니 안세하님의 다음 다른 공연도 꼭 보러 가고싶다. 공연 끝나고도 쿨하게 나가는 모습을 봤다. 다가가서 사인이라도 부탁드려 볼 걸 조금 후회.. 공연 본 후 다이스퀴스 역의 다른 배우의 연기도 궁금하다.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유쾌한 공연 추천드린다
공연 일정 및 캐스팅 보드 확인하고 예매 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