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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를 OTT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한 후 소개 및 관람후기에 대해 공유하려고 한다.
영화 파묘 기본정보
개봉일 | 2024년 2월 22일 |
장르 |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드라마, 퇴마, 오컬트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34분 |
영화 파묘 등장인물
감독 - 장재현
김상덕 역 - 최민식
이화림 역 - 김고은
고영근 역 - 유해진
윤봉길 역 - 이도현
일본 귀신 역 - 김민준
영화 파묘 소개 및 줄거리
양화 파묘 소개
영화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 영화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퇴마, 오컬트 장르를 고집해 온 장재현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이다.
영화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의 이야기는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고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게 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는데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영화 파묘 이 이야기의 결말은?
영화 파묘 관람후기
영화 파묘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당 화림 역의 김고은 배우님이 굿을 하는 장면이었다. 무섭기도 하면서 몰입감이 최대치였던 장면이었다.
아쉬움이 조금 있다면 후반부에 갑자기 등장한 일본 귀신은 좀 당황스러웠다. 영화 앞부분의 전개로 기대치가 최대였는데 후반부가 갑자기 좀비 물 느낌이 났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끝까지 최민식 배우님, 유해진 배우님, 김고은 배우님, 이도현 배우님의 각자 배역에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영화 파묘가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했다.
현재 영화 파묘는 OTT 채널 여러 곳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영화 파묘가 엄청난 대작은 아니지만 영화 전반부는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다.
너무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휴일에 볼만한 영화 중 하나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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